생활/건강
비트컴퓨터, 이노피엔티 흡수합병
입력 2012-09-19 10:37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가 매출 규모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의료IT전문기업 이노피엔티(대표 이경원)를 11월 19일 흡수 합병한다.
비트컴퓨터는 이노피엔티 합병을 위해 각각 지난 9월 17일 이사회를 열어 흡수합병을 결의했고, 본격적인 합병 수순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비트컴퓨터가 주력하고 있는 의료정보솔루션 기능 강화와 시장확대를 위해 이노피엔티가 강점을 가진 모바일 진료 솔루션과 대형병원 EMR, 인터페이스의 기술력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비트컴퓨터는 이노피엔티의 EMR 인터페이스 솔루션, 모바일 EMR 솔루션 등과 비트컴퓨터의 EMR 기술력의 접목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기업 가치를 높여나가기 위해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노피엔티는 EMR 인터페이스 솔루션, 모바일 EMR 솔루션, 검진센터 솔루션, 실시간 환자관리 솔루션 등에 특화해 국공립병원 및 대형병원을 위주로 공급해온 의료IT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6년 설립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약 100억 원대의 매출(직원 수 35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 국공립 대형병원 위주로 의료정보솔루션을 구축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비트컴퓨터는 이 같은 인수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오는 2015년 매출액 1000억 원의 ‘글로벌 헬스케어 IT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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