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리오 아울렛, 아시아 최대 제3관 개장
입력 2012-09-19 01:45 
마리오 아울렛이 서울 가산 디지털 단지에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의 신관을 개장합니다.
전체 영업면적 13만 2천㎡에 5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1관은 남성·잡화·화장품, 2관은 아웃도어·골프, 신관인 3관은 스포츠·리빙, 명품의 하이브리드형 아울렛몰을 표방했습니다.
마리오 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경기 불황의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질 좋은 상품을 착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가치소비가 자리잡으며 아울렛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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