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태풍 '산바'로 도내 5천450헥타르의 농작물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농작물 침수가 2천400헥타르, 과수 낙과 160헥타르, 쓰러진 벼가 1천100헥타르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300mm의 폭우가 쏟아진 경주가 1천20헥타르, 포항 600헥타르로 가장 컸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이 가운데 농작물 침수가 2천400헥타르, 과수 낙과 160헥타르, 쓰러진 벼가 1천100헥타르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300mm의 폭우가 쏟아진 경주가 1천20헥타르, 포항 600헥타르로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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