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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미니 홈피 500만명 기념 바자회...어머니 유품 1020만원에 낙찰
입력 2006-09-09 16:32  | 수정 2006-09-09 16:32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뚝섬유원지에서 자신의 미니홈피 방문자 500만명 돌파 기념 바자회를 열고,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의 유품 접시와 찻잔 등을 경매로 내놨습니다.
오후 2시까지 진행된 경매에서 고 육영수 여사가 사용했던 찻잔과 접시는 각각 1020만원과 521만원에 낙찰됐습니다.
박 전 대표는 행사에 앞서 500만번째 방문자를 비롯해 400만번째 방문자 등 몇몇 지지자들과 만나 손수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며 담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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