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투비, 홍보도 90년대 스타일로 "책받침 제작"
입력 2012-09-17 15:52 

그룹 비투비가 타이틀곡 '와우'의 프로모션을 위해 독특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비투비는 17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7명 멤버들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책받침 사진을 공개했다.
비투비는 지난 주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90년대 학창시절의 필수 아이템인 인기연예인의 이미지 책받침을 비투비 버전으로 3000여개를 제작해 공개방송 및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배포 중이다. 이번 비투비의 타이틀곡 '와우'는 90년대 뉴잭스윙 장르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비투비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패션 및 퍼포먼스 등 레트로 이미지로 일관된 콘셉트를 추구하고 있다. 비투비는 팬서비스측면에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이벤트를 벌이며 '와우'의 복고적인 콘셉트를 전방위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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