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 채널 XTM 광고 메인모델 겸 총감독 발탁
입력 2012-09-17 15:37 

배우 정우성이 CJ E&M 계열 케이블 채널 XTM 새 광고 모델이자 총 감독을 맡았다.
XTM 측은 17일 "비, 이병헌에 이어 XTM을 대표하는 세 번째 아이콘 역시 대한민국 남성들이 인정할 수 있는 남자여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했다”라며 정우성은 대한민국 남성이 가장 닮고 싶어하며 모두에게 인정받는 아이콘이다. 월드스타의 자리에 올랐지만 겸손하고, 지치지 않고 자기 삶의 열정을 가진 정우성이 ‘남자의 날을 세워라 Extra ∙Ordinary Men XTM이 추구하는 진정한 남성의 상과 일치한다는 것이 그를 모델로 선정하게 된 이유”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정우성이 모델뿐 아니라 직접 광고의 총 연출 감독으로 나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이미 뮤직비디오로 감독으로 데뷔한 정우성은 지속적으로 감독으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정우성은 이번 XTM 채널 광고 감독을 맡으며 제작의 A부터 Z까지 세심하게 관여하며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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