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영 "의상이 너무 야해 민망하다" 어떻길래?
입력 2012-09-17 13:53  | 수정 2012-09-17 13:55

배우 김지영이 최근 야한 의상을 입고 출연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김지영은 16일 방송된 주말드라마에서 이훈을 유혹하기 위해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이봉희 역으로 출연 중인 김지영은 이날 윤정우(이훈 분)를 유혹하기 위해 덥다며 보란 듯이 재킷을 벗었고 가슴이 반쯤 노출된 민망한 드레스로 섹시미를 어필했습니다.

해당 방송 후 네티즌들은 "가족들이 보기엔 불편한 장면이었다", "노출도 정도껏 인데…심했다", "김지영 반전매력 섹시하다", "김지영 그래도 몸매 대박인 듯"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김지영은 해당 드라마에서 섹시한 매력에 엉뚱함까지 겸비한 석유학자 이봉희 역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 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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