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대장금2, 2013년 제작 확정” 공식발표
입력 2012-09-17 13:25 

MBC가 ‘대장금 시즌2 제작을 확실시 했다.
MBC는 17일 특보를 통해 내년 ‘대장금 2를 제작할 계획이다”며 김재철 사장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호남위성방송사(호남TV)와 ‘대장금 2의 방송협력방안을 협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호남TV는 지난 2005년 중국에서 ‘대장금을 처음 방송한 회사. MBC에 따르면 호남TV는 ‘대장금 2의 선구매 선투자 의사를 밝힌 상태지만 본격적인 제작 시기, 캐스팅, 연출 등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
한편, 이영애 주연의 원작 ‘대장금은 중국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호평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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