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공노 '9.9 대회' 강행-봉쇄 긴장 고조
입력 2006-09-09 10:02  | 수정 2006-09-09 10:02
행정자치부와 경남도, 경찰이 오늘 오후 경남 창원에서 예정된 전국공무원노조와 민주노총의 전국공무원대회를 불허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들이 집회 강행 의사를 밝혀 충돌이 예상됩니다.
전공노믐 경찰의 불허 방침에 상관없이 조합원 참석을 독려하며 집회를 강행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다른 시·도 전공노 공무원들이 창원으로 진입할 것에 대비해 주요 길목에서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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