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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귝제] 한국소나무 추출물, 비만에 효능
입력 2006-09-09 09:47  | 수정 2006-09-09 09:47
'한국 소나무'로 알려진 잣나무의 추출물이 식욕을 저하시켜 비만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미국의 비만전문가 데니스 브루너가 말했습니다.
브루너는 발리섬에서 열린 노화방지회의에서 로이터 통신 기자와 만나 잣에서 추출한 피놀산이 식욕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잣을 먹은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을 비교한 결과 잣을 먹은 여성들 사이에서 체중 감소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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