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판교 중대형 청약경쟁률 25대 1 육박
입력 2006-09-09 08:52  | 수정 2006-09-09 08:52
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 청약경쟁률이 25대 1에 육박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경기·인천지역 예금 1순위자를 대상으로 판교 중대형 아파트와 연립 분양주택 첫날 청약을 마감한 결과 1만1천502명이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서울 1순위자를 더한 누적 청약자는 7만7천357명으로, 모집가구 3천134가구 대비 24.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성남시 1순위자에 우선 배정되는 1천347가구에는 7천890명이 몰려 경쟁률 5.86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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