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5시 50분쯤 서울 여의도동 KBS본관 근처 도로 위에 누워 있던 3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38살 김 모 씨가 머리와 다리를 심하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다른 사고로 도로 위에 쓰러져 있을 수도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이 사고로 38살 김 모 씨가 머리와 다리를 심하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다른 사고로 도로 위에 쓰러져 있을 수도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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