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이나 토플같은 외국어시험의 취소기준이 시험마다 제각각이고 취소수수료도 적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 토플은 접수기간 이내에 취소해도 응시료의 50%, 중국 한어수평고시 HSK는 1만 원의 취소수수료를 부과했습니다.
영어말하기능력시험 오픽(OPIc)과 일본어능력시험 JLPT는 응시자의 군입대나 수술, 결혼 등 특별한 사유에도 취소수수료를 받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접수하기 전에 취소 가능 기간 등을 확인하고, 시험 응시일을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 토플은 접수기간 이내에 취소해도 응시료의 50%, 중국 한어수평고시 HSK는 1만 원의 취소수수료를 부과했습니다.
영어말하기능력시험 오픽(OPIc)과 일본어능력시험 JLPT는 응시자의 군입대나 수술, 결혼 등 특별한 사유에도 취소수수료를 받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접수하기 전에 취소 가능 기간 등을 확인하고, 시험 응시일을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