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조이 외 4권 - 새로 나온 책

<<이탈리안 조이>>
- 칼라 컬슨 글 사진 / 넥서스BOOKS

첫 번째 책은, 12가지 색감의 이탈리아 스타일 여행기 <이탈리안 조이>입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매혹적인 이탈리아 여행기인데요. 낯선 여행지에서 잃어버린 삶의 열정과 행복을 되찾고 새로운 사랑도 시작하게 되는 저자의 짜릿한 인생반란이 로맨틱하게 담겨 있습니다. 잠시 후에 자세히 만나보시죠.


<<관심>> - 척 마틴 저 / 대교베텔스만

루나 커피숍에서 일어난 나를 변화시키는 특별한 이야기 <<관심>>입니다. 주인공 빌은 우리들 자신입니다. 매일 아침 축 처진 어깨로 집을 나섰다가, 늦은 밤 곤죽이 되어 돌아와 잠드는 빌은, 우리들 직장인의 자화상인데요. 여태껏 몰랐던 성공의 지혜를 깨닫고 삶을 재발견하게 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 찾아보시죠.


<<작가들의 연애편지>> - 김다은 엮음 / 생각의 나무

낡은 서랍 속에 은밀하게 숨겨뒀던 다른 이의 연애편지를 읽는 느낌은 어떨까요. 위태로운 심연이 묻어나는 하성란, 사랑을 기억하는 김훈, 소설과 편지의 장르 구분을 허문 김동리, 여행에서 몸의 감각을 사유하는 이문재 등 우리 시대 작가 27인의 진짜 연애편지들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이들의 편지를 읽다보면, 어느새 당신의 머릿속은 오래전 잊혀졌던 기억을 불러냅니다. 바로 <<작가들의 연애편지>>입니다.


<<타고난 승리자들>> - 로빈 시거 저 / 매경출판

자기 속에 잠들어 있는 성공의 씨앗을 싹틔우기 위한 자기계발서가 출간되었습니다. 독자의 책장에서 친구처럼, 연인처럼, 조언자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주는 그래서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삶을 부러워하는 삶에서.. 부러움을 받는 인생으로 변화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성공에 필요한 모든 도구들이 바로 당신 안에 있다고 이야기하는 <<타고난 승리자들>>입니다.


<<일본침몰>> - 고마쓰 사쿄 저 / 디앤씨미디어

일본 SF계 3대 거목으로 칭송되는 고마쓰 사쿄의 대표작 <<일본침몰>>입니다. 영화 <일본침몰>의 원작소설로 거대한 지진과 해일이 하늘과 땅을 삼키며, 일본이 침몰하는 과정과 세계정세를 과학적이고 치밀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작가는 일본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다는 일본인들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절망적인 상황을 설정해 일본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문제의식을 이 소설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