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이행 명문 92개 가문 선정

조부에 이어 3대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병역이행명문 92개 가문이 선정됐습니다.
병무청은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윤광웅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역이행 명문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상을 받은 김성곤씨 가문은 1대 김인석씨가 6.25 전쟁이 발발한 1951년 입대한 것을 비록해 아들 4명과 손자 6명 모두가 현역병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