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금융, '매각 후 임대' 9백억 시행
입력 2012-09-11 19:10 
우리금융이 '하우스푸어'의 집을 사서 집주인에게 임대해 주는 방식의 '세일앤드리스백' 을 이르면 이달부터 9백억 원 규모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1차 대상은 우리은행에만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고객으로 다른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사람은 제외됩니다.
또 담보인정비율(LTV) 초과자보다는 현재 연체 기록이 있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 대한 검토가 있었지만 신탁계정을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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