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란다 커 내한! '착시'블랙 미니드레스 입고…
입력 2012-09-10 20:31  | 수정 2012-09-10 21:16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내한했습니다.

10일 미란다 커는 서울의 중구의 한 백화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방 브랜드 런칭1주념 기념행사에 참여한 것.

미란다 커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싸인을 해 주주는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날 미란다 커는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가슴 부분에 포인트가 들어간 착시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란다 커의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실물 대박이예요", "애기엄마 맞나요?", "정말 인형같다", "올란드 볼룸이 반할만 해요 정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 방한이며 패션 전문지, 방송 매체들과의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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