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 가족이 적자 실적이 공시되기 전 주식을 대량 매도하는 불공정거래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민주통합당 장병완 의원은 공시 사흘 전 자녀 2명과 부인 한유진 씨 등 박 회장 가족 4명이 주당 평균 3,500원 가량에 227만 주를 팔아 약 8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유신소재는 2010년 흑자에서 작년 적자로 전환했고 관련 내용을 3월13일 공시했습니다.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조카사위입니다.
민주통합당 장병완 의원은 공시 사흘 전 자녀 2명과 부인 한유진 씨 등 박 회장 가족 4명이 주당 평균 3,500원 가량에 227만 주를 팔아 약 8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유신소재는 2010년 흑자에서 작년 적자로 전환했고 관련 내용을 3월13일 공시했습니다.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조카사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