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러시아, '남-북-러 가스관' 사업 긴밀 협력
입력 2012-09-08 14:48 
이명박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북한과 러시아의 가스관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오늘(8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논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남-북-러 가스관과 철도, 송전관 등 3각 협력에 협력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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