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기덕 '피에타' 베니스 수상 1순위 후보
입력 2012-09-07 13:52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폐막이 불과 하루 남짓 남은 시점에서 한 프랑스 언론이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를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로 꼽았습니다.
프랑스 뉴스통신사 AFP는 "영화제의 일일 소식지 '베네치아 뉴스'가 23명의 영화 평론가를 상대로 설문한 결과 '피에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베니스영화제 시상식은 현지시간으로 내일(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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