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하라 하지정맥류 고백 "한 쪽 다리 부종 심해…"
입력 2012-09-06 18:12  | 수정 2012-09-06 18:15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일 방송된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한 카라는 신곡앨범을 소감과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중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구하라는 한 쪽 다리가 많이 부어 있는데 부종이 심하다. 하지정맥류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어 그냥 걷고 있다가 한 번씩 근육을 풀기 위해서 한 쪽 발로 차는 버릇이 있다”고 말하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높은 구두 신고 춤춰서 그런가봐요”, 운동선수들이나 걸리는 줄 알았는데”, 부은 다리가 저 정도면…”이라며 그를 걱정했습니다.

한편 하지정맥류는 하지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져 정맥 벽이 약해지면서 판막이 손상돼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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