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시내버스 노사 타결…임금 3.75% 인상
입력 2012-09-06 16:24 
대전 시내버스 노사가 오늘(6일) 새벽 임금인상안에 전격 합의해 5년 만에 예고됐던 전면 파업은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노사 양측은 핵심 쟁점이던 상여금과 휴가비 등을 시급제로 전환해 통상임금에 포함하고, 임금은 3.75% 인상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또, 만 58살이던 정년도 만 59살로 1년 연장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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