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 예산 239조원...복지 10% 증가
입력 2006-09-08 08:47  | 수정 2006-09-08 08:47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6~7% 증가한 239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또 복지부문에는 올해보다 10%가 늘어난 61조∼62조원이 투입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우리당과 당정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07년도 예산과 기금 편성 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내년 실질 경제성장률은 4.6%로 예상되며 총수입은 올해보다 7% 증가한 252조원으로 전망된다고 기획예산처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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