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괴산군에 '에너지 저감형' 청소년 수련원 건립

풀무원은 충북 괴산군 평단리에 청소년 수련원인 '로하스 숲체원'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투자비 113억원을 들여 1만14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건립합니다.
국내 연수원 가운데 처음으로 독일의 패시브협회로 부터 에너지 저감형 건축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로하스 숲체원'은 내년 완공 후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친환경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