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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톱배우, 돌발발언! "배우 그만두겠다"
입력 2012-09-06 10:09  | 수정 2012-09-06 11:04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할리우드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5일 영국의 연예매체는 "로버트 패틴슨이 옛 연인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스캔들 이후 영화계를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원래부터 로버트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애증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연기를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돈을 버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에 대해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지금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다. 요즘 로버트는 할리우드를 떠나는 것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또한 "그가 크리스틴의 불륜을 알게 됐을때 비로소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만은 아니라는 것을 느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옛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한 이후 결별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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