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키드' 20만 돌파…최고 흥행작 등극
입력 2012-09-05 09:29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가 3개월 만에 관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선보인 뮤지컬 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05년 '오페라의 유령' 내한 공연이 세운 19만 명입니다.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오는 10월 7일 마지막 공연까지 최종 관객 수가 2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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