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했기 때문에 대규모 상륙 훈련은 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독도 방어 훈련은 신성한 영토에 대한 어떠한 침탈도 용인할 수 없다는 정치적 의지 표현이지 우방국과 전쟁하기 위한 게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이 독도를 간 것만큼 영토 수호의지를 강하게 표현할 수 없어 과유불급 차원에서 해병대 작전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번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이후 해병대 상륙 훈련에 대해 외교·안보 부서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면서 "지난 30일 청와대 외교안보조정회의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독도 방어 훈련은 신성한 영토에 대한 어떠한 침탈도 용인할 수 없다는 정치적 의지 표현이지 우방국과 전쟁하기 위한 게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이 독도를 간 것만큼 영토 수호의지를 강하게 표현할 수 없어 과유불급 차원에서 해병대 작전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번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이후 해병대 상륙 훈련에 대해 외교·안보 부서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면서 "지난 30일 청와대 외교안보조정회의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