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로존 제조업 13개월째 위축
입력 2012-09-04 11:18 
유로존의 제조업이 13달째 위축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시장분석 전문기관 마르킷이 공개한 지난달 유로존 구매관리지수(PMI)는 예상치보다 소폭 낮아진 45.1로, 경기 확장과 위축의 분기점인 50을 13개월째 밑돌았습니다.
특히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도 수출 부진이 계속된 가운데 지난달 지수가 44.7로 나타나 6달째 위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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