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5시 반쯤 서울 가양대교 북단에서 11톤 화물차가 헌병 초소를 들이받고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수방사 헌병단 소속 20살 김 모 일병이 크게 다쳤고 화물차 운전자 41살 김 모 씨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처리 작업으로 가양대교 염창동에서 상암동 방면의 두 개 차선이 모두 통제되면서 출근길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사고로 수방사 헌병단 소속 20살 김 모 일병이 크게 다쳤고 화물차 운전자 41살 김 모 씨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처리 작업으로 가양대교 염창동에서 상암동 방면의 두 개 차선이 모두 통제되면서 출근길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