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교하던 초등학생, 통학용 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2-09-03 22:02 
하교하던 초등학생이 학교 내에서 통학용 승합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3일) 오후 1시 25분 쯤 청주시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A군이 25인승 통학용 승합차 조수석쪽 뒷바퀴에 치여 숨졌습니다.
기사 신 모씨는 "술을 전혀 하지 못하며 운전 직전 커피를 마셨을 뿐"이라며 음주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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