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일본 댜오위다오 매입 방침에 항의
입력 2012-09-03 21:47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일 영유권 분쟁 지역인 댜오위다오를 일본 정부와 도쿄도가 매입하려는데 대해 공식적으로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댜오위다오에 대한 주권을 갖고 있고 일본의 어떤 일방적인 조치도 불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실은 댜오위다오에 대한 일본 측의 어떤 일방적인 행동도 불법이고 무효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