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호텔 "2015년까지 비즈니스호텔 7개 짓는다"
입력 2012-09-03 08:56 
롯데호텔이 4년 안에 국내에만 7개의 비즈니스 호텔을 세우고 공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롯데호텔은 구로디지털밸리를 비롯해 서울 장교와 충무로, 지방에는 제주, 대전, 울산, 인천 송도 등 7개 지역에 특2급 비즈니스호텔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로의 경우 한국사업단지공단 인근 부지에 신축중인 복합건물 호텔동을 임대해 '롯데시티호텔 구로'를 2014년까지 완공할 방침입니다.
롯데호텔은 또 2015년 이후에는 잠실과 부산에 100층짜리 6성급 호텔 2곳을 건설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