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제분유에서 '사카자키균' 검출
입력 2006-09-07 16:57  | 수정 2006-09-07 16:57
남양유업의 조제분유에서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이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34개 조제분유 제품을 조사한 결과 남양유업의 '알프스산양분유'에서 사카자키균이 처음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원은 이 제품 300g 당 1마리 정도의 사카자키균이 검출돼 판매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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