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만삭 임신부 성폭행 30대 구속
입력 2012-09-02 19:42  | 수정 2012-09-03 10:33
인천 남동경찰서는 만삭의 임신부를 성폭행한 혐의로 31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12일 낮에 다세대 주택에 들어가 안방에서 자던 임신 8개월의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집에서 50m 떨어진 곳에 살던 최 씨는 주변을 살피다 문이 열린 집을 발견하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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