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 등 4곳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입력 2012-09-02 14:58  | 수정 2012-09-02 17:08
전남 고흥 등 태풍 피해를 입은 4개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추진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남 고흥과 영암, 완도, 진도 등 4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장흥과 강진, 해남, 영광, 신안군에도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기로 하고, 심의 절차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복구 소요액 중 지방비 부담액의 50~80%를 국고에서 더 지원받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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