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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풀타임, 6점 혹평
입력 2012-09-02 11:29 
박지성이 리그 3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지만, 승리를 기록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박지성은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중앙이 아닌 왼쪽 측면으로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1대3으로 패했습니다.
개막 후 1무 2패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퀸즈파크레인저스는 강등권인 18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주장 박지성 역시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로부터 "수비수에 막혀 변화를 거의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평점 6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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