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치러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기성용이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기성용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2일) 새벽 열린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4분에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신고하진 못했습니다.
팀은 선덜랜드와 2대 2로 비겼고, 지동원은 교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