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40대 주부를 성폭행하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성폭행 미수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서울 광진구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주부 A 씨를 성폭행하려다 A 씨가 소리를 지르며 반항하자 범행을 포기했고 이후 이웃 31살 김 모 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성폭행 미수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서울 광진구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주부 A 씨를 성폭행하려다 A 씨가 소리를 지르며 반항하자 범행을 포기했고 이후 이웃 31살 김 모 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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