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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법무 "비리 검사 퇴직금 감액 추진"
입력 2006-09-07 15:57  | 수정 2006-09-07 15:57
비리에 연루된 검사들이 면직될 경우 일반 공무원처럼 퇴직금을 삭감하는 방안이 법무부 차원에서 추진될 전망입니다.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검사에 대한 가장 무거운 징계는 면직이라며, 앞으로 비리검사에 대한 경제적 제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추징금을 내지 않을 경우에도 벌금 미납과 마찬가지로 당사자를 노역장에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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