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태풍 덴빈으로 차량 2천여 대 또 침수
입력 2012-08-31 07:17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차량 2천여 대가 침수되거나 파손됐습니다.
손해보험업계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차량 침수 피해가 집중됐고, 8월 집중호우와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침수·파손 차량을 합하면 손실 규모가 1만 5천여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액만 700여억 원으로 추산돼 하반기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하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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