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진출 주얼리 기업 14개사 국내 U턴 결정
입력 2012-08-29 12:03 
중국에 진출했던 주얼리기업 14개사가 전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U턴을 결정했습니다.
협약을 맺은 14개 기업은 90년대부터 중국 청도에 진출한 기업들로 현지 평균 고용 인원 400여명, 연간 매출액 200억원 규모의 기업들입니다.
전북과 익산시는 부지매입비와 설비투자 보조금을 지원하고 공동기반시설(R&D센터) 구축 등을 통해 U턴 기업의 성공적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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