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정훈, 창문서 뛰어 내렸다가 끝내…
입력 2012-08-29 09:09  | 수정 2012-08-29 09:21

배우 연정훈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최근 연정훈은 드라마 촬영 중 대역 없이 창문에서 뛰어내리다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촬영 관계자는 연정훈은 현재 파스와 얼음찜질에 의존하고 있으며 걱정하는 스텝들을 위해 오히려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텝들이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연정훈은 발목 부상 이후 모든 액션신과 추격신도 대역 없이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쳤으면 쉬셔야죠”, 한가인씨 걱정하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화이팅!”라며 그를 걱정했습니다.

한편 연정훈은 2억 4천만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 리스 할부금을 날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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