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소년알바' 고용업체 20.7% 근로기준법 등 위반
입력 2012-08-28 08:51 
청소년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한 업체의 20.7%가 근로기준법 등 관계법령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고용노동부·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수도권과 부산 등 6대 광역시에 있는 청소년을 주로 고용하는 업체 232곳을 점검해 법을 어긴 48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은 모두 144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가 3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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