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J&J,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민트컬러 신제품 출시
입력 2012-08-27 11:31 

한국존슨앤드존슨(J&J)은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브랜드와 관련, 오는 9월 민트 컬러의 신제품 ‘Teeth & Gum Defence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스테린 Teeth & Gum Defence는 유칼립톨, 치몰, 살리실산메칠, 멘톨의 4가지 주성분과 불소의 조합을 통해 칫솔이 닿기 어려운 곳에 남아 있는 충치 유발 세균을 억제시켜 준다.
하루에 두 번, 양치 후 30초 동안 사용하는 것만으로 충치예방은 물론 구강 내 유해 균 99.9%가 억제되고, 플라그 및 잇몸염(치은염)의 예방 및 감소, 치석생성예방 및 감소, 구취제거에 효과를 보인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리스테린은 이번 ‘Teeth & Gum Defence 신제품 출시로 Cool Mint, Fresh Burst, Natural Citrus 등과 함께 총 4종의 컬러 컬렉션을 완성하게 됐다.
한편 J&J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최근 신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2030 세대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젊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티를 개최한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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