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시 동물원에서 여성 사육사가 호랑이에 물려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심하게 부상을 당한 여성 사육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호랑이는 우리 안에서 사육사를 공격한 뒤 열린 문으로 나가 동물원 관리실 건물로 들어갔고, 결국 동물원 직원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경찰은 "동물원 직원이 호랑이가 방문객들이 다니는 길로 들어서기 전에 사살함으로써 최악의 사태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심하게 부상을 당한 여성 사육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호랑이는 우리 안에서 사육사를 공격한 뒤 열린 문으로 나가 동물원 관리실 건물로 들어갔고, 결국 동물원 직원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경찰은 "동물원 직원이 호랑이가 방문객들이 다니는 길로 들어서기 전에 사살함으로써 최악의 사태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