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상직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 3명 영장
입력 2012-08-25 17:56 
전주지검 공안부는 선거 과정에서 불법 사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민주통합당 이상직 의원의 선거캠프 관계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제19대 총선을 치르면서 불법 사조직을 만든 다음 금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이 의원의 선거사무실로 사용됐던 이스타항공 전주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를 확보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