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월 주천강서 실종된 대학생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8-25 12:32 
강원 영월 주천강에서 실종됐던 대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구조대는 오늘(25일) 오전 7시 10분쯤 주천강 하류에서 20살 백 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백 씨는 국토해양부 산하 유량사업조사단 소속 아르바이트생으로 유량을 측정하는 일을 하던 중 어제(24일) 오후 4시쯤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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