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국제유가, 배럴당 67달러대 하락
입력 2006-09-07 04:42  | 수정 2006-09-07 04:42
국제유가가 세계 4위 산유국인 이란에 의한 시장교란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빠르게 하락해, 5개월여 만에 배럴 당 67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10 달러, 1.6%가 떨어지면서 지난 3월27일 이후 최저치인 배럴 당 67.50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13 달러, 1.7%가 하락한 배럴 당 66.96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