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5부는 주한 일본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류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일본 정부의 과거사 반성과 사과 촉구가 목적이었지만 아무리 목적이 정당하더라도 폭력적 방법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자신의 외조모가 위안부 피해자라며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일본 정부의 과거사 반성과 사과 촉구가 목적이었지만 아무리 목적이 정당하더라도 폭력적 방법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자신의 외조모가 위안부 피해자라며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