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계 직원채용때 인적성검사 비중 높여
입력 2006-09-06 16:32  | 수정 2006-09-06 16:32
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두산그룹이 2년동안 자체개발한 DCAT를 도입하는 등 대기업들의 인적성검사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다음은 삼성그룹의 SSAT와 LG전자의 RPST, SK종합적성검사 등 기업마다 맞춤형 인재를 뽑기 위해 인적성 검사를 강화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적성검사 대행의뢰도 증가해 취업포털 커리어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24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48건으로 두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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